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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버스 체험운항 | 무료 예약부터 노선·요금·후기까지

soninto 2025. 6. 30. 10:57

한강버스 체험운항은 2025년 7-8월 두 달간 화·목·토요일에 여의도→뚝섬→잠실 구간을 무료로 운항합니다.

좌석은 회차당 100석, 예약 창은 오전 10시에 열리자마자 마감되므로 예약 요령·노선·시간표·요금·정식 운항 계획을 바로 확인해서 남조다 앞서 새로운 경험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.

** 사전 예약하셔서 미리 체험해보세요. 이름, 성별, 연락처만 등록하시면 신청가능합니다. 10초면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

시범 기간에는 여의도(출발) → 뚝섬 → 잠실 편도만 운항합니다.

요일	출발 시간	회차	예상 소요
화·목	14:00, 19:00	2회	약 55분
토	14:00	1회	약 55분

포토 명당
  • 뚝섬대교를 통과한 직후, 배가 63빌딩과 석양을 한 프레임에 담는 구간이 20초 남짓 펼쳐집니다.
  • 여의도에서 출발했다면 좌측 A열(창가)을 선점해야 건물·노을·강 수면을 동시에 촬영 가능.
  • 스마트폰은 ‘광각(0.5×)’으로, DSLR은 24 mm 이하 렌즈 권장. 노을 색감은 WB 6,500 K 수동 설정 시 가장 선명합니다.

야간 체험
  • 19:00 회차는 돛단배형 LED 조명이 자동 점등돼 수상 위 ‘빛 터널’ 연출.
  • 선내 조명은 은은한 간접등이라 창밖 반사가 최소화돼 삼각대 없이도 야경 촬영이 수월.
  • 뚝섬대교 아래 RGB 조명(매 시 정각 컬러 변경)이 클라이맥스이므로 영상 촬영은 통과 1분 전부터 준비하세요.

교통 연계
  • 잠실 선착장 → 잠실나루역은 3번 출구 기준 도보 5분, 비·눈 날씨에도 전 구간 데크 포장.
  • 버스는 ‘잠실나루역’ 정류장에서 30여 개 노선이 배치돼 강남·송파·성동권 환승 20분대 가능.
  • 주말 귀가 시간(19 시 회차 하선)에는 잠실대교 북단 차량 정체가 잦으므로 지하철 2·8호선 환승이 가장 빠릅니다.

기상 대처
  • 풍속 8 m/s 이상·강수량 10 mm/h 예보 시 전면 취소 확률이 40 %↑. 예약 확정 문자라도 4시간 전 재확인 필수.
  • 예비 날짜 동시 예약(예: 화·목 연속) 전략을 쓰면 한 차례 취소돼도 대기 없이 탑승 가능.
  • 기상 취소 시 자동 환불 알림과 함께 ‘다음 회차 우선 예약 링크’가 제공되므로 문자 수신을 놓치지 마세요.

복장·반입
  • 실내 온도는 23 ℃ 고정, 강바람 유입으로 체감 20 ℃ 내외—바람막이·니트 가디건 필수.
  • 외부 음식은 무취 간편식(샌드위치·주먹밥 등)만 허용, 김치·튀김류·주류 반입 불가.
  • 물가 상승에 맞춰 카페 가격 인상(커피 3,000→3,300 원)이 예고돼 있으니 개인 텀블러를 챙기면 좋습니다.

한강버스 체험운항으로 강 위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출퇴근·나들이 동선을 직접 체험하고, 9월 정식 노선에 앞서 최고의 좌석을 선점해 보세요!